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문단 편집) == 기타 == * 원작과 세세한 차이점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키시리아가 캬스발과의 대담 이후 기렌에게 캬스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할 때의 기렌이 하고 있던 소일거리. 원작에서는 정원을 가꾸고 있었지만, 애니판에서는 --이팩트가 묘하게 오버스러운--인터넷 바둑을 두고 있었다. 원작에서는 독재자로서의 일면을(가지치기는 기본적으로 쓸모없는 잔가지를 잘라내는 작업(=숙청)이니), 애니에서는 책략가적인 면을 강조한 듯. 특히 3화에서는 중후반부부터 더 많은 각색을 넣었다. 운석 충돌 사건이 연방군 군함 충돌사건이 되었고, 샤아가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동료를 교묘하게 제거하는 장면 등이 추가되었다. * 원작과의 시간적 간극도 있어 성우진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원작 그대로 남아있는 것은 [[샤아 아즈나블]] 담당인 [[이케다 슈이치]]와 [[아무로 레이]] 담당 [[후루야 토오루]], 기렌 자비 담당인 [[긴가 반조]]뿐. 다만, [[도즐 자비]]나[* 초대 성우였던 [[고리 다이스케]]는 2010년 작고하여 교체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참고로 퍼스트 건담 이후의 극장판3과 특별판 1/3,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에서는 [[겐다 텟쇼]], 건담무쌍3에서는 [[이시즈카 운쇼]]가 도즐역을 맡았다.] [[키시리아 자비]] 같은 경우는 기존 성우가 젊은 시절의 그들을 연기하는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이케다 슈이치나 후루야 토오루 역시 10대 초반의 캐스발, 아무로의 연기는 그냥 들으면 어색한데.. 이 둘은 --오디션까지 봐가며[* 특히 이케다 슈이치의 경우 '''술까지 한동안 포기해가며(...).'''] 배역을 따내어-- 상징적인 의미에서 그대로 캐스팅 되었고, 그렇지 않은 인물들은 교체하더라도 반발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키시리아 담당으로 유명한 [[코야마 마미]]가 최근 나이 탓인지 점점 목소리가 굵게 변하면서, 대표 배역중 하나인 [[베르무트(명탐정 코난)|베르무트]]의 연기톤이 달라졌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 퍼스트 건담 미디어 믹스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봐야할 사안일 듯.(현 시점에서 퍼스트 건담 시기를 다루는 목소리가 나오는 미디어 믹스가 디 오리진 밖에 없어서...) 일단 4화까지 나온 바에 따르면 성우가 바뀌지 않은 캐릭터는 샤아 아즈나블, 기렌 자비, 아무로 레이, 카이 시덴이다. * 야스히코는 리메이크도 겸해서 적어도 샤아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은 새로운 성우를 캐스팅할 예정이었으나 오디션 장에 이케다 슈이치가 와서 청년 샤아 역으로 합격을 해버렸고 후루야 토오루는 그 소식을 듣고는 '''"뭐? 이케다가 샤아를 또 한다고. 그럼 나도 아무로 할래."'''하고 오디션 장에 나와 두 사람 역할은 유임이 되었다고 한다. * 이 작품의 블루레이 콜렉터즈 에디션의 광고가 나왔는데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뜬금없이 [[기동전사 건담씨]] 버전'''으로 만들어버렸다.[* 광고 내레이션은 건담씨에서 샤아 역을 맡은 [[코니시 카츠유키]] 성우가 맡았다. 광고 본편에선 샤아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상품을 들고 광고하고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아르테시아]]의 가면을 쓰고 유카타를 입은 여성들도 뒤에서 상품을 같이 광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뒤엔 서로 손을 잡고 뱅뱅 돌다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의 이 작품과 건담씨의 갭이 '''그야말로 약을 제대로 빨았다는 걸 보여줬다.'''(...)[[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711232&bbsId=G003&itemId=15&pageIndex=1|#]] * 북미판 내레이션은 5편부터 [[커크 손턴]]이 담당한다. 참고로 이 성우는 오리진에서의 [[람바 랄]] 성우이기도 하다. * 블루레이 자막 구성이 매우 글로벌하다. 한국어 자막은 물론이고,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까지 번역되어있고 번역 상태도 양호한 편인데, 처음부터 글로벌 세일즈를 목표로 세워둔 듯하다. ~~[[스페인어]]만 지원하면 완벽하네~~ * [[61식 전차(기동전사 건담)|61식 전차]]와 지구연방군의 제식 소총이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하는지구연방군의 제식 소총 칼트 M72A1과 [[기동전사 건담: MS IGLOO2 중력전선]]에 등장하는 61식 전차 5형으로 바뀌었다. * 1화의 도입부 전투씬은 [[이타노 이치로]]가 담당해 3D에다가 현란한 카메라 앵글의 고속 전투를 보여주며 그야말로 3배 빠른 샤아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문제는 1화 이후론 이타노가 참여하지 않아서 이 정도의 퀄리티가 안 나온다는 점. 야스히코 총감독은 그 장면은 전부 이타노에게 맡겼으며 자신은 그 장면의 연출에 하나도 손대지 않았다고 한다. [[https://www.b-ch.com/contents/feat_creators_selection/backnumber/v18/|#PC로 봐야 보임]] * 3화에서는 원작 11권에선 짧게 넘어간 사관학교 학생들의 저항활동 장면에 전투 비중을 크게 할애했는데 이를 두고 [[전공투]]를 미화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다만 새벽의 봉기는 [[전공투]]보다는 2.26 사건에 더 가깝다. ] * 대망의 루움 전투가 에피소드 6에서 공개. SF 전투임에도 마치 고대의 함대전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연출되었다. 무게감을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겠지만 수상도 아닌 우주에서 굼벵이같은 속도로 스쳐가는 순양함들, 별다른 추력제어도 없이 갑자기 멈췄다 이동하는 MS 들을 비롯하여 약간이라도 물리법칙이나 고증을 염두에 둔다면 목불인견이 될 장면들이 쏟아져나와 한참 전 작품인 MS IGLOO보다도 퇴화된 어처구니 없는 괴작이 되었다. 2D기반인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3D CG를 떡칠해서 전투씬을 만들다보니 풀 3D작품인 이글루와 다르게 이질감이 매우 심하다,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카툰 렌더링 게임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 특히 착탄, 폭발시에 지겹도록 튀어나오는 핑크핑크 솜사탕스러운 기괴한 폭발 화염때문에 실전이 아니라 훈련용 연막탄 맞는 느낌이 들 지경.[* 사실 이 분홍색 폭연은 퍼스트 건담부터 시작된 건담 시리즈의 전통(?)인데다, 내부적으로도 피탄면에다 대강 뿌려서 피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겨야 할 피탄흔이나 파괴된 함체를 묘사하지 않으려는 꼼수다.... 제작비와 시간을 아낄수 있으니 이해할만 하지만 너무 남발해대서 눈에 밟힐수밖에 없는 것. 하지만 이 묘사를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원작 모욕이라고 비판 받았을 것이며 분홍색 폭연은 당장 OVA 1화부터 나오던 연출이다.] * 북미 성우 감독은 [[마이클 신터니클라스]]와 [[스테파니 셰이]] 콤비가 맡았다. [[분류: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분류:일본 만화/목록]][[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